딸깍 그 너머로
딸깍 너머로 가기는 어렵습니다.
요즘의 B2B 제품 개발은 대략 이정도 흐름으로 나아간다는 느낌이 있는데요.
- 문제 발견해서 딸깍 해보기
- 내가 가치 느끼며 매일 쓰는 수준으로 깎기
- 우리 팀이 (이하 생략)
- 우리 회사에서 (이하 생략)
- 신뢰할 수 있는 / 양질의 피드백을 줄만한 외부 조직 한두개에서 (이하 생략)
-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스케일업
3개월 전부터 만들기 시작한 Ceal은 이제 4.5 단계쯤 다다른듯합니다. 유용함은 개밥먹기로 충분히 증명됐는데, 외부에 팔려고 보니…
- 비용은 줄이면서 성능은 높이고
- 보안과 권한 경계를 지키고
- 온갖 종류의 실패에 강건하게 대처 및 재시도하고
- 에이전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투명하게 드러내고
- 온보딩과 설정 변경이 수월하게 하고
등등 챙길 게 너무 많네요.
딸깍 너머로 나아가는 게 참 쉽지 않음을 새삼 느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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